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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는 아픈 병환으로 끝네 돌아가시기도 하고 어떤 이는 정말 예기치 못한 사고로 돌아가시기도 합니다. 많은 순간들이 있지만 함께 했던 누군가가 같이 살아가지 못하는 슬픔은 이루 말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런 순간에 어떤 말을 건네드려야할지 어려움이 많은데요. 하나씩 상황마다 어울릴 만한 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조문시 위로의 말, 어울리게 하는 법 1. 고인과 상주와의 관계
상주의 부모님인 경우
"부친(모친)의 별세에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친(모친)의 별세에 애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데로 가셨을 거라 믿습니다"
관계를 잘 몰랐을 경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상심이 크시죠? 위로의 말씀을 올려드립니다"
조문시 위로의 말, 어울리게 하는 법 2. 종교에 따른 어울리는 말
상주가 기독교인, 천주교이라면
"주님의 위로를 빌겠습니다"
"주님께서 소망주시기를 바라십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주님의 위로와 소망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상주가 불교인이시라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극락왕생하시길 기원합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서방정토 극락세계에 왕생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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