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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을당한 사람을 위로의 말 적절하게 하는 법

by insite2 2021.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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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험이 많으시더라도 누군가 돌아가셨을 때 상주께 적절한 위로의 말을 드리는 거 어려운 일입니다. 
관계와 상황 마다 다를텐데요. 어떤 때는 위로의 말보다 아무말 없이 그저 곁에서 함께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깊은 조의를 표할 수 있습니다. 곁에 있으면 좋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이 있을 수 있으니 위로의 말을 보겠습니다.

 

 

 

상을당한 사람을 위로의 말 1. 간단한 문구


"뜻밖의 비보에 슬픈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정상 직접 조문을 가진 못했으나 삼가 고인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친의 별세를 애도합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상을당한 사람을 위로의 말 2. 갑작스럽거나 조문에 가지 못한 경우


"부득이한 사정으로 조문에 가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멀리서라도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모친의 별세를 애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상을당한 사람을 위로의 말 3. 좀 더 같이 있어주지 못해 미안할 때


"짦은 조문 후에 마음이 편치 않아서 연락을 남깁니다. 사정상 오랜 시간을 같이 있어 주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기는 어렵겠지만 장례 마지막까지 잘 마치시길 바라며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오랫동안 함께 자리를 지켜주지 못해서 마음이 많이 무겁네요. 어떤 말로 위로가 되기는 어렵겠지만 남은 장례까지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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