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변 없이 10일 바나나 보관법
* 빠르게 숙성되는 과일 바나나
바나나를 구매하고 나서 가장 골치 아픈게 2~3일내에 먹지 않으면 금방 갈색으로 변하고 물렁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나나는 왜 갈색으로 변할까요? 바로 애틸렌 가스 때문인데요. 이 가스는 꼭지에서 배출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나나가 금방 숙성이 된다고 합니다.
갈변 없이 10일 바나나 보관법
* 흔히 알고 있는 보관법
그래서 흔히 알고 계시는 보관법이 바로 꼭지 부분을 랩으로 밀봉하는 것입니다. 상온에 두었을 때 꼭지 부분을 밀봉하면 하루 이틀 정도는 늦혀지지만 숙성을 시키는 핵심인 꼭지가 붙어 있어서 장기간 보관은 어렵습니다. 또는 신문지로 말아서 하시는데 이것도 장기간 보관은 어렵습니다.
갈변 없이 10일 바나나 보관법
* 냉장보관하기
냉동보관이 가장 오래두고 보관을 할 수 있지만 냉동이 되었을 때는 생과일의 그 느낌을 모르죠. 그래서 냉장보관을 하는데요.
1. 랩을 준비하고 바나나를 낱개로 구분을 해줍니다.
2. 각각 바나나꼭지를 살짝 잘라주고 랩으로 하나씩 감싸줍니다.
3. 그리고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보관을 합니다.
갈변 없이 10일 바나나 보관법
* 바나나는 뭘까?
바나나는 원래 밥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배를 채우는데 아주 중요한 자원이였는데 현재에도 사랑받는 이유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달달한 과일을 먹을 수 있는 것이였고 현재는 식이섬유가 많은 과일로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갈변 없이 10일 바나나 보관법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식단 조절이 필요한데 자칫 잘못하면 불균형적인 영양소, 적은 양으로 되어 지는데 이는 몸을 망가지게 하고 변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바나나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면서 변비를 막아주는 아주 좋은 과일입니다.
댓글